경기도 차박하기 좋은곳 탄도항
2022년 2월 18일 경기도 차박하기 좋은곳 탄도항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곳은 워낙 차박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얼마 전까지 진입로가 막혀서 노지캠핑이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개방되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대부도 앞바다에 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늦은 저녁지는 일몰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다.
대부도 해솔길과 이어지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이른 아침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로를 걸어 보는 건 어떨까?
바닷길 열리면 앞에 보이는 누에섬에 도착할 수 있다. 누에섬에는 등대가 하나 있는데, 사진찍기좋은 포토존으로 많이 알려졌다.
경기도 차박하기 좋은 곳 탄도도항은 노지 바로 앞에서도 이렇게 서해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나무데크로 된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누군가 바닥에 땅 불을 피우는 흔적이 남아 있다.
땅불을피우면 바닥에 열이 그대로 땅으로 전달 되어서 주위에 식물들과 생물들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으니 꼭 화로대를 사용해야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탄도항 노지캠핑지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차량은 40대에서 50대 정도 사이드 주차가 가능하며, 바닥은 일반 평지로 평탄화도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토요일 일요일 오전에 방문했는데 너무나도 조용한 모습의 항구였다.
아직 다시 개방된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아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제 캠핑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이곳도 여름철에는 정말 많은분들이 찾는 곳으로, 주말에는 일찍 방문 하지 않는다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기도 차박하기 좋은 곳 탄도항이다.
노지 뒤쪽으로는 글램핑장 이하나 마련되어있는데, 예전에는 노을 캠핑장으로 캠핑시설 이었지만 현재는 글램핑장으로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탄도항은 제 1주차장과 제 2의 주차장이 있는데, 노지 캠핑 2 가능한 곳은 제 2의 주차장이다.
위 사진이 진입로인데 예전에는 앞쪽에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어 진입할 수 없었지만, 방문 당시에는 진입로가 열려있어 자유롭게 캠핑이 가능했다.
위의 사진은 제 1공영주차장이다
간혹 이곳에서 카라반을 주차하시고 캠핑을 하고 있는데, 이쪽은 탄도항 자체에서 캠핑을 금지하고 있는 장소이다
곳곳에 현수막이 걸려있으니 1 주차장을 이용하실분들 참고하셔야 하겠다.
앞쪽으로는 작은 항구가 마련되어있는데 어선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쪽에서는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겨울이라 그런지 정말 한산한 탄도항의 모습이었다
여름철에는 정말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경기도 차박하기 좋은 곳 탄도항은 수산물 직판장과 회센터, 커피숍, 식당도 마련되어 있어 따로 음식을 준비해 가지 않아도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1 주차장 앞쪽으로는 작은 매점도 운영중이니 필요하신 물품은 그쪽에서 구매를 하시면 된다.
탄도항에는 공중화장실이 2군 마련되어 있다
방문 당시 모두 개방되어 언제나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였다.
관리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 화장실 내부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남녀 구분 각 2동씩 마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주말 경기도 차박하기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탄도항으로 한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
물론 노지인만큼 전기 시설은 들어오지 않으니, 이곳에 방문 하실 분들은 아직 쌀쌀한 날씨라 난방용품은 철저하게 준비해 출발하셔야 할 것이다
다음에 또 좋은 노지 소개로 찾아오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