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의자에 이어서 오늘은 캠핑 야전침대 버잭아웃도어 캠핑 코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이 제품도 내구성도 좋고, 가격대비 디자인도 예뻐서 블로그나 카페에 저도 굉장히 후기가 좋은 편이다.
색상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무난한 디자인의 탄브라운 색깔을 선택했다
무게는 2.8kg으로 백패킹에 사용하기엔 다소 무겁지만, 솔캠이나 오토캠핑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크기이다.
야전침대 가격은 12만 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경량침대 치고는 스킨에 품질이 라던가 프레임도 견고한 편이다.
구성품은 수납 가방과 침대 시트스킨, 사이드 프레임, 받침대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 유명한 제품 같은 경우는 받침대에 프레임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 반면에, 모두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듀랄루민 소재를 사용했다
금색의 프레임이 더욱더 고급스러운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듀랄루민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 경도, 내부식성이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가의 야전캠대 캠핑 코트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신형 잠금 레버를 채택하고 있다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내구성 자체도 튼튼했다.
하단 프레임을 받쳐주는 지지대는 마감 처리도 좋고, 도킹시에 빈 공간 없이 완벽하게 체결되어 모든 조립을 완료했을 시 확실히 흔들림이 적었다.
받침대 프레임은 3세트가 들어 있다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에 헬리녹스도 사용을 해봤지만, 사악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러셀가가 더욱더 비싸게 구성되어 있는데, 대체품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버잭 캠핑 경량침대 야전침대를 선택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침대에 스킨에는 로고가 박혀 있는데, 전혀 촌스럽지 않은 폰트라서 그런지 더욱 더 고급스러워 보였다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67cm 가로폭으로 되어있고 색감 구성도 트렌디해서 모두 설치를 완료했을 때 만족스럽다.
폴리 테피터 립스탑 원단을 사용했다.
오랜 시간 사용을 해도 텐션을 계속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 장점인 원단이다
마감처리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재봉질 또한 꼼꼼하다
뒤쪽 부분에는 조립 연결 순서가 인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보 캠퍼 님들은 처음에 헷갈릴 수 있지만, 한두 번 조립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스킨을 펴고 사이드 프레임을 끼우면 된다
사이드포켓 부위는 이중 원단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안쪽에는 이너 메쉬를 사용하여 위에 누워서 뒤척일 시에도 소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된 듯하다.
사이드 프레임 중앙으로부터 받침대 하부 프레임을 체결해 주면 거의 완성이 된다.
캠핑 야전침대 경량 침대에 연결을 했다면 레버에 힘을 주어 아래로 눌러주면 체결이 된다.
레버 형식이라서 여성분들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캠핑 코트 분리 시에는 레버에 양쪽 끝부분을 눌러준 상태에서 양옆에 은색버튼을 지그시 눌러주면 부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분리를 할 수 있다.
총길이는 191cm로 키 큰 성인들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높이는 하단 프레임 연결 시 39cm로 침대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간단하게 실내에서 체어로도 활용이 가능할 듯하다
하단 프레임 미 연결시 높이는 19cm이다.
노지에서 버잭 아웃도어 캠핑 야전침대를 사용해 봤는데 대체적으로 흠잡을 곳 없이 만족스러웠다
가격 대비 한 번쯤은 생각해 봐도 좋을 경량침대 코트가 생각한다.
이제 본격적인 캠핑에 계절이 다가왔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하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캠핑 소식으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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